자유게시판

[4-260] 차농직판/ 마두암 육계차 무이암차 민북우롱차(오룡차) 소분포장 약130g by 목윤암차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9-23 16:06

본문

마두암 육계차 무이암차 민북우롱차(오룡차) 소분포장 총130g(16포로 소분포장)입니다.
현지 차농이 직판체제로 판매중인 고품위 차이자 육계차입니다.
복건성 북부 무이암산을 근거지로 생산되는 민북우롱차 혹은 무이암차는 지금으로부터 1,500여 년 전 남북조 시대부터 이름을 얻었고 당·송 시대에는 공차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원나라 정부는 무이산 지역에 직접 어다원을 설치해 황족을 위한 어차를 제조했고요.

무이암차 산지를 세분하면 차와 반암차 그리고 주차 등으로 구분되며 이중 가장 상품(上品)이 차입니다.

차는 무이암(武夷岩) 중심부에서 생산되는데, 바위가 많은 데 비해 토층이 얇고 주위에 야생난들이 많이 자생하여 우아한 꽃향을 풍깁니다. 그래서 우롱차의 풍미를 암골화향(岩骨花香)이라 정의하기도 합니다. 마치 바위에 핀 꽃의 향기처럼 고즈넉하고 묵직한 꽃향이 혀끝에 오래 맴돈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차는 다시 산지나 품종 별로 다시 한번 세분되어 대홍포, 명총, 수선(水仙), 기종(奇种) 그리고 이번에 소개하는 육계(肉桂) 등으로 나뉩니다. 나아가서 육계 또한 지리적 위치에 따라 다시 세분될 수 있는데, 이번 차는 마두암 육계차입니다.

암차의 바위에 핀 꽃 향은 산악지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암골"은 흔히 "암골미"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부드럽고 걸쭉한 맛으로 혀(입)에 오랫동안 남아 있으며 회감이 오래 간다. 이번 마두암 육계차의 산간지형을 보면 큼직큼직한 바위가 빽빽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암운(岩韵)이 강하고 계피 맛이 뚜렷하며 물맛이 섬세하고 부드러워 차우들의 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찻잎은 마두암 산야에서 채엽되며 마두암 육계차의 특징은 무엇보다 강한 향으로 계피 맛과 꽃향 그리고 과일향이 한데 섞인 느낌이다. 이러한 풍미는 특유의 산악 환경과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다. 게다가 여러 단계의 탄배 가공방법을 거쳐 차의 맛은 한층 더 풍부해진다. 이번 차는 암차 고유의 암골화향을 가감없이 반영하고 있다! 소분포장되어 있어 향과 맛을 오래 간직할 수 있게 패키징되어 있습니다.

위 상품에 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아래 그림을 눌러주세요

대표번호061-930-3913